PEACE MOTO RALLY

설악에서 금강까지

평화의 행진 & 평화모토랠리

평화모토랠리가 갖는 의미는 말 그대로 평화와 안전입니다.

작게는 설악에서 금강까지를 잇는 것이며,

크게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남과 북을 하나로 맞닿게 하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설악에서 금강까지! 인제라이더 '평화의 행진'

2019년 4월 27일 행사의 시발점이었던 '평화의 행진'은

강원도 인제군 합강정 휴게소에서 출발하여 인제 최북단 마을인 서화면 천도리까지 퍼레이드를 펼치며

300여명의 라이더들이 따뜻한 봄날을 만끽했습니다.

하늘내린인제 평화모토랠리의 개막을 알리는 일반 공도 투어 행사로 향후 남북 평화 이념에 따라

평화적인 북진 및 남북 교류로서의 의미를 가지며 온 세상에 일종의 평화 선언 행사로서 

발전적인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2019시즌 제 1회 '평화의 행진'은 참가자들과 오피셜, 미디어, 인제군민(평화지역 발전 추진 협의회, 

서화여성소방대원 등)을 포함하여 총 300여 명이 참여하였고,

인제군 경찰의 협조 하에 합강정 휴게소에서 서화면 천도리 서화생활체육공원까지 

약 22km 구간 공도 투어 퍼레이드를 진행하였습니다.


'평화의 행진'은 인제군에서 진행하는 이륜 투어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1박 2일 행사 예정으로 약 300여 명의 라이더를 모집하여 공도 투어 및 모토 캠핑을 기획 중입니다.


라이딩, 캠핑 등 모터사이클과 함께 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를 총망라하여 

홍보 이벤트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하늘내린인제 '평화모토랠리'

2019년 10월 5,6일에는 다듀로 및 멀티퍼퍼스, 어드벤처 장르를 대상으로

'2019 하늘내린 인제 평화모토랠리'를 진행하여 

인제스피디움과 인제군 관내를 아우르는 일반도로 및 임도구간을 달렸습니다.

평화와 안전을 바탕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인제군을 중심으로 강원도 전역에서 

펼쳐지는오프로드 이륜 축제입니다.


남과 북을 잇는(북진) 임도 코스를 마련하여 국제사회가 바라보는 평화 이념의 토대가 되며 
국제 대회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중장기 발전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9시즌에는 산림청의 정식 허가 하에 인제스피디움 오프로드 파크를 베이스캠프로원대리 숲길, 

왯골, 기린면 현리 구간 왕복 임도 코스를 구축 시범 주행까지 안전하게 진행하였습니다.


부대행사로 ATV 익스트림 챌린지, 스턴트 바이크 쇼 런, 온로드 서킷 이벤트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와 관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참가자 및 갤러리를 포함하여 

총 1,25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장기적으로 인제군을 메인으로 강원도 전역을 안전하게 누빌 수 있는 오프로드 코스를 기획 중입니다.

모터사이클 매거진 'THE MOTO' 2019. 5월호에 실린 평화의 행진